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브랜드 그린카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 프로젝트는 회원당 한 번씩 5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4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다음주 시승을 미리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승 차량의 대여요금은 무료이며 주행요금 및 하이패스 요금만 본인 부담이다.
카셰어링을 연계한 신차 시승은 기존의 카메이커 시승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켠 상태로 예약한 그린카 근처에 다가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방향지시등이 깜빡이는 그린카의 '스마트웰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보다 쉽게 시승 차량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시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이번 시승 프로젝트는 올해 그린카에서 진행하는 ABC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린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내 차처럼 편리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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