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일본 혼슈 치바현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진행된 한류문화 컨벤션 행사 'KCON JAPAN'에서 <비비고>와 <다시다> 제품을 활용한 한식을 선보였다.
이상구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 상무는 "한식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지인들에게 일본 전략 제품인 비비고와 다시다 브랜드,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기반의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집중했다"며 "KCON 행사와 같은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라는 점을 알리고 더 나아가 '한식'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