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인기 와인 몬테스(Montes)를 최대 50% 할인,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북미, 남미, 아시아는 물론 와인의 본고장 유럽에 이르기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이래로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2012빈티지부터 물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드라이 파밍 농법을 통해 와인의 품질력을 한차원 높여 와인 애호가들의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누적 판매 700만병을 돌파해 국내 수입 와인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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