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렌탈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승가원 장애아동시설과 후원결연을 맺고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샤롯데 봉사단 이민정 사원은 "뜻 깊은 나눔에 자리에 참여함으로써 롯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이번 창립 30주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사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롯데렌탈 류경오 노조워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롯데렌탈 노사가 하나되어 사회적 가치창조 실천과 창조적 노사문화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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