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미니밴 시에나가 미국 에드먼드닷컴(Edmunds.com)과 페어런츠(Parents) 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6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Best Family Car of 2016)'에 선정됐다.
시에나는 국내에서도 '오토만 시트로 대표되는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폴딩 등 다양한 편의장치', '동급 최고의 안전성능' 등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불린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총 801대가 판매되어 출시 이후 최고의 연도별 판매를 기록, 수입 미니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하계휴가철을 포함,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시에나에 대한 문의와 판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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