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오픈 50일만에 2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한정수량 특가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칠레 독립투쟁의 혼을 담은 산타리타120 시리즈(멜로/샤도네이/카버네소비뇽/리저브스페셜카버네소비뇽/리저브스페셜쉬라즈) 구매 시 와인스크류를 무료 증정하는 호국의 달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데일리와인'은 직거래 및 대량발주로 공급가를 낮췄고, 도심 외곽 창고형 매장 운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등을 절감하는 한편 마진을 최소화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전세계 700여 종류의 와인을 병당 4900원부터 2만원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