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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8월 '멜론 모바일 4.0' 오픈을 앞두고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개인별 '뮤직DNA'와 정교화된 큐레이션 근거를 제시하여 큐레이션의 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고객 취향, TPO, 검색 추천 등을 결합한 차별적 맞춤 서비스 'For U'를 신설하고, 맞춤정보를 전달하는 '피드'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커넥션의 방법을 다양화해 아티스트와 팬의 친밀도를 높이고 활발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아티스트가 멜론 플랫폼을 적극적,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채널'의 관리 권한을 부여한다. 이로써 아티스트는 앨범 컨셉, 음악 성향, 주요 이슈에 따라 멜론 플랫폼 내에서 본인 페이지를 직접 편집,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멜론 모바일 4.0'은 모바일 이용에 최적화된 기능과 정교한 개인별 맞춤서비스, 팬과 아티스트의 견고한 스타커넥션을 지원하며 고객과 아티스트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배가시키고, 음악의 가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