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 홀인원 경품으로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기블리를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BOGNER MBN 여자오픈'에는 마세라티 기블리 S Q4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 프로(BC카드)를 포함해 박성현(넵스), 고진영(넵스)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들이 출전, 총 5억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BOGNER MBN 여자오픈'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국내 골프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골프는 물론 아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