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마트와 손잡고 마일리지 적립/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일리지 혜택을 한층 더 확대했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차감(1,428마일)으로 1만원을 결제할 수 있다. 동시에 구매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 및 적립을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에는 카드 결제액에 상응하는 마일리지 적립 역시 가능하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 아시아나항공 회원이라면 이마트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마일리지 제휴 혜택을 2배로 누릴 수 있게 됐다" 며 "항공업계 최초의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적립/사용 제휴 모델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 "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