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몸 건강을 위한 대세 유익균 성분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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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도 프로바이오틱스에 주목하고 있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11만원대/30ml)'는 유산균 추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환절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발효용해물과 효모추출물이 함께 포함돼있어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쫀쫀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기 때문에 랑콤을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도 유명하다. 랑콤은 지난 9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를 화이트 아우라 케이스를 적용한 100ml 대용량 사이즈의 NEW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포함된 포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추출 성분으로서, '비피다발효용해물 & 효모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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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제과류 시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제과는 유산균이 함유된 과자 '요하이(1500원대/74g, 4500원대/222g)'를 선보였다. 요하이는 크래커 중간에 그릭 요거트 크림이 첨가돼 있는 샌드 형태의 비스킷으로, 샌드 사이의 그릭 요거트 크림에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이 포함돼 있다. 샌드 6개 당 1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으며 기존 유산균 발효유와 달리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출시 세 달 만에 30만개가 팔렸으며, 이후에도 매출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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