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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본은 5일 전국 17개 지역의 경찰청에서 근무 중인 의무경찰들을 위해 5억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팩 52만장을 경찰청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상호 글로본 회장은 "2016년 촛불정국, 2017년 북핵 위기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무경찰들을 위해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한상호 글로본 회장이 대한민국의 모든 의무경찰들에게 새해 선물을 전달해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