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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조사한 결과 병원 내 푸드코트 피자가게의 화덕에서 발생한 불씨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3일 오전 7시 56분쯤 세브란스 병원 본관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인 9시 59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내 다른 병동과 다른 병원에 옮겨졌다.
기사입력 2018-02-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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