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여파와 해외 관광객 증가가 맞물리며 지난해 서비스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라 지난해 중국인 입국자가 48.3%, 전체 입국자 수가 22.7% 줄어든 반면 내국인 해외여행 확대로 출국자 수는 18.4% 증가했다.
하지만 세계 경기 회복세와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늘어나면서 경상수지는 784억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2-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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