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 V2G(양방향 충전)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개발/실증을 거쳐 EV-DR(전기차 배터리자원을 활용한 전력수요관리) 사업모델 실증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을 다시 방전해 전력부족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도 주요 에너지 신서비스로 지목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2 11:2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