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는 '아우디 남산 전시장' 및 '아우디 남산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 오픈했다.
기존 이태원동에 위치했던 '아우디 용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연면적 2744㎡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아우디 남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3S(Showroom, Service, Spare parts) 컨셉트로 신차 구매에서부터 차량 정비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남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축 이전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고객 관리가 가능해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네트워크 확충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남산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아우디 남산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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