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온라인쇼핑액이 8000억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 매출액 변화를 보면 농·축·수산물이 73.8% 늘었고 음·식료품이 41.1%, 음식서비스가 70.6% 증가했다.
가전·전자·통신기기 판매액도 22.2% 신장했다. 이는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공기 청정기, 의류 건조기, 의류 관리기 등 공해 대응 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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