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전문포탈 부문에서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1위를 차지해, 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올해 상반기에는 개인화 서비스를 더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개편했다. 사람인의 대표 서비스 '공채의 명가'에 새롭게 런칭한 '테마별 공채'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채용공고와 합격자료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묶어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대기업 계열사 채용', '초봉 4000만원 이상 알짜 기업' 등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전문 큐레이터가 모아 제공한다. '테마별 공채는'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구직자의 정보 선택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사람인 모바일 웹페이지와 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업별', '지원분야별', '전공별'로 스펙을 비교하고, 확인해볼 수 있도록 개편된 '합격스펙'은 해당 기업의 스펙 정보를 단순하게 나열하지 않고, 원하는 기업 합격자의 최고·최저·평균 스펙과 개인 스펙을 한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어 취업 준비의 가이드가 되어 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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