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공기청정기 브랜드 '카도(cado)'가 지난 6일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MP-C20U'를 비롯해 11평형 제품인 'AP-C200', 32평형 제품 'AP-C710S' 등 전제품을 선보인다.
카도를 국내 론칭한 M&S 솔루션 마케팅 담당자는 "계속해서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팝업스토어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접점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도는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구매 제품에 적합한 필터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카도 팝업스토어는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7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잇따라 팝업스토어를 오픈,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