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스마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본격적인 차별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내달 20일까지 결제, 배송, 멤버십에 이르는 자사 전용 스마일 서비스에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마일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워너원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택배박스를 제공한다. 내달 3일까지 스마일배송 전용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워너원 브로마이드를 랜덤 증정하고, 5월 4일부터는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가 들어간 한정판 택배박스에 물건이 담겨 배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데일리 특가 브랜드딜', '1+1 제품', '균일가 상품' 등 풍성한 혜택이 더해진 스마일배송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김소정 통합마케팅본부장은 "이베이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쇼핑을 바꾸는 쇼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스마일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며 "G마켓의 새로운 전속모델 워너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마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