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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새 회계 기준(K-IFRS 1115호)을 적용한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9799억원과 영업이익 187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 측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선제적 요금제와 차별화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출시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유선수익은 홈미디어 수익 증가로 3.7% 상승한 9491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서비스 TV 가입자가 14.9% 증가한 367만2000명으로 늘면서 홈미디어 수익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