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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가 '칸의 여왕' 전도연과 여름화보 촬영을 진행, 브랜드의 뮤즈인 전도연과 시너지를 과시했다.
르베이지는 뮤즈 전도연과 함께한 화보에서 기하학적 패턴을 변주한 맥시드레스를 비롯, 로브가운, 스윔웨어 등 고급스러운 감성의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생일(가제)'을 촬영 중이다. 영화 '생일'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남겨진 이들이 함께 서로 아픈 마음을 보듬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