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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배우 전미선이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2일'에 플랜코리아 후원자를 초청해 객석 나눔을 실천했다.
공연 관계자는 "매번 객석 나눔 때마다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소통하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에 초청받은 관객들이 감동을 하며 돌아가곤 한다. 올해 하반기 공연에도 후원자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미선 홍보대사는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에도 플랜코리아를 통해 태국에 유치원 건립하고 캄보디아에 10명의 후원 아동을 지원하는 등 봉사 활동은 물론 플랜코리아의 다양한 캠페인에도 직접 참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미선 홍보대사는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