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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명치아교정을 진행하다가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접수된 투명교정 부작용, 투명교정 피해 등 관련 불만은 총 332건으로 그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이는 진단 시 안내 받은 교정기간이 훨씬 지나도 차도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부정교합 증세가 더 심해지는 등 교정기간과 투명교정효과에 관한 이슈가 크다.
투명라인교정은 기존 투명교정 장치 보다 얇고 가벼운 0.3mg의 투명한 브라켓과 와이어의 사용으로 세라믹 교정효과는 그대로지만 겉으로 교정장치는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아울러 브라켓 장치가 작고 튜브형태의 곡면이라 식사와 양치질이 자유로우며, 교정 시 가장 큰 고민이었던 교정기에 찔리는 통증이나 상처, 치주질환이 생길 염려를 현저히 줄였다.
아이디치과 이양구 원장(교정과 전문의) "투명라인교정은 얇은 라인과 투명교정기로 심미성이 뛰어나고 교정효과가 강력한 와이어를 활용해, 기존에 약한 투명교정효과 단점을 충분히 보완했다"며, "기존 투명교정기를 선택하고 싶지만, 미미한 효과나 교정기간 등으로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아이디치과는 2005년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치아 최소삭제 영점일라미, 하루 안에 가능한 하루안 센터 등을 운영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교정과,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의 분야별 의료진이 협진하여, 환자의 다양한 안전 시스템 및 치료기술 개발을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