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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휘게 라이프'가 지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 지침으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덴마크어로 따뜻함, 안락함 등의 뜻을 가진 '휘게'는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안락하고 소박한 삶의 여유를 추구하는 최근의 트렌드와 많은 부분에서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세종시에 들어서는 '세종 포스힐'은 이러한 타운하우스 분양현장 중 하나다. 182~251㎡의 넉넉한 규모로 공급하는 '세종 포스힐'은 단독주택의 주거쾌적성과 아파트의 생활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의 명품 타운하우스 단지다.
먼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개방형 주방과 거실로 탁 트인 느낌을 제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세대 앞, 뒤로 정원을 갖추고, 모든 세대에 잔디마당이 제공돼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단지 외부에는 40km에 이르는 둘레 숲길과 편백나무 숲이 둘러싸고 있어 여유로운 주거생활도 즐길 수 있다.
후면 테라스와 2층 테라스, 자녀방,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다락방과 가족실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활용 또한 가능하다.
주민 편의를 위한 공동 관리실, 단지 내 CCTV가 구비되어 있어 단독주택의 취약점으로 여겨졌던 관리 및 보안 문제도 보완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사업지 바로 옆에 두루고등학교, 가락초등학교, 가락유치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으며, 세종로 이용이 편리하고 정안, 천안, 논산, 서세종, 당진, 영덕과 인접해 있어 인접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한 교통망까지 갖췄다.
세종 포스힐 관계자는 "'세종 포스힐'은 포스코 자회사 포스코 휴먼스와 포스홈이 공동 시공을 맡은 데 이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호남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하이랜드주식회사 김동기회장이 직접 시행을 맡아 신뢰도를 확보한 현장"이라며, "서울(포천)~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등의 개발호재 또한 풍부해 미래가치까지 기대해 볼만한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는 오는 22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