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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 유출사진을 최초로 촬영하고 유출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45)가 구속됐다.
최씨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양예원의 노출사진을 촬영해 유출하고, 촬영 도중 양예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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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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