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지난 6월 27일(수)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과 공식 의류 후원 스폰서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KCC이지스와 원주 복합 센터에서 조인식을 갖고 다가오는 2018-2019시즌부터 2년간 공식 유니폼 및 훈련복 등 스포츠 의류 일체를 후원한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있는 KCC농구단과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스포츠의류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골프, 빙상, 양궁, 역도, 태권도, 체조 등 국가대표 및 스포츠선수들에게 경기복을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 평창올림픽에서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단 경기복을 후원하여 남자 계주 신기록 및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