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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북 남원시에 '파워센터 남원점' 오픈…올해 6번째 신규 매장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7-08 12:40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6일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남원점'을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남원점은 지상 2층, 총 30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남원시의 첫번째 매장이자, 전라북도의 10번째 매장이다. 남원점은 전북 동부지역 가전제품 유통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파워센터 남원점은 최근 전자랜드가 신규오픈 및 매장 리뉴얼에서 중점을 두는 체험공간 마련에 집중했다. 고객들은 체험공간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며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파워센터 남원점은 매장을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은 구매하고자 했던 품목에 따라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 브랜드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오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모든 안마의자를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이밖에도 파워센터 남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남원시에 첫번째 전자랜드 매장을 프리미엄 매장인 파워센터로 오픈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원점은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전제품 쇼핑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남원점 오픈으로 올해에만 6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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