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임팩트 투자 펀드'에 5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임팩트 투자 펀드'는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로 일자리 창출, 환경 개선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재무적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 투자한다. '크레비스-라임 임팩트 1호 창업벤처전문 사모펀드'는 7월 중 결성되는 국내 최초의 임팩트 투자 펀드로 우리은행은 50억원을 투자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