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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을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두번 째 순방지인 싱가포르로 향한다.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은 15년 만에 이뤄지는 한국 정상의 국빈 방문이다.
이날 오후에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인 13일 싱가포르 지도층과 여론주도층 인사 400여명을 상대로 한 '싱가포르 렉처' 연설을 통해 한반도 및 아시아의 평화·번영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