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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엠버라거(Amber Lager) '레드락(Red Rock)'이 이달 초순을 기점으로 새로운 레시피와 함께 대대적인 '엠버라거 레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레드락은 엠버라거의 강점과 레드락의 특성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엠버라거 레드락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레드락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전하는 독창적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투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는 본 영상 공개 전, 엠버라거 레드락의 티저 영상이 현재 방영되고 있다. 맥주가 담긴 유리컵에 역동적인 브이(V)자 모양의 레드락 표창이 날아와 꽂히면서 라거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지는 메시지로 레드락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드락은 알코올 도수 5.0%로 전국의 레드락 취급점에서 드래프트 형태(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락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가벼운 라거 맥주가 지겨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라거의 맛을 전하기 위해 새로워진 엠버라거 레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라거의 시원함과 엠버라거만의 진한 매력을 모두 가진 레드락으로 라거 맥주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