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지거나 건강을 잃기 쉽다. 다가오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여름 보양식을 찾는데, 보양식 하면 생각나는 삼계탕이나 장어, 추어탕 등의 고단백 영양식품을 찾으며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보양식이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상왕십리 맛집 '인기명'으로 쫄깃한 낙지, 전복,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이 담긴 조개찜과 고단백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큼지막한 소갈비대가 들어간 소갈비 찜이 한 데 담겨 나오는 조개갈비찜이 대표메뉴로 KBS 생생정보통에도 출연한 바 있는 상왕십리역 맛집이자 신당 맛집이다.
해당 왕십리 맛집에서 사용하는 육수는 11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한방 육수를 사용해 강한 냉방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이들에게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없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왕십리 센트라스 맛집으로도 찾아주고 계신다. 주차는 왕십리 센트라스 교회 옆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며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잡는 조갈찜으로 올 여름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