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JL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인력 및 시설 확충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 전시장에서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XJ, XF, XE 뿐 아니라 재규어의 고성능 SUV 라인업 E-PACE, F-PACE 및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올 뉴 디스커버리 등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모델을 비롯한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대전 지역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향상하고 한층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대전의 중심 상권으로 확장 이전했다"며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 뿐 아니라, 나아가 충청권 고객의 신차 구매 및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현재 청주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10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인프라 구축 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 투자에도 힘써 선진 기술을 갖춘 정비 인력을 양성해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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