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자 크기가 0.075μm의 극초미세먼지 및 매연, 담배연기까지 걸러주는 마스크가 개발돼 화제다.
또 특허 받은 여과 기술로 낮은 호흡 저항은 물론, 습도에 강한 저항력을 갖춰 안경 착용 시에도 습기가 차지 않고 운동 및 야외 활동시에도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까지 차단 되 다양한 환경에서 착용 가능하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와 달리 입체(3D) 디자인을 적용, 부드러운 안면 밀봉 처리로 착용이 편안하고 0.23mm 두께의 초박형 경량 마스크로 매우 얇고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탄성고리로 제작된 귀걸이는 밀착감을 한층 높인 동시에 기존 제품의 단점인 장기간 착용 시 귀걸이 부분의 통증과 답답함을 모두 해소했다. 안면 밀봉 처리는 형광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부드러운 저자극성 재료가 사용됐다.
|
엔피코리아는 오는 9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PM0.3' 마스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