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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로 심신이 지치면서 영양이 가득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좋은 음식이 몸에 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몸에 좋은 보양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여름에 떠오르는 것이 시원한 콩국수다. 영양분이 풍부한 콩으로 만든 대표적 여름 보양식으로 꼽힌다. 본앤본은 여름을 맞아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냉콩국수를 선보인다.
22일 본앤본에 따르면 냉콩국수는 진양콩으로 만들어진다. 진양콩은 비린 맛이 없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게 특징이다. 기존 콩보다 아미노산과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높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