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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난 6월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를 가정채널에서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8월에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소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오피스 상권, 업소를 우선으로 빠르게 진입한 후 출시 한 달 만에 가정채널 판매도 시작하게 됐다.
단품 외에도 명절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일품진로 1924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소주 음용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향을 구현한 주질로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 1924년부터 이어져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증류원액만 사용했으며, 냉동여과공법을 적용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5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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