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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5월 한달 간 진행했던 '볼드 이즈 뷰티풀(Bold Is Beautiful, 이하 BIB 캠페인)' 캠페인의 수익금 전달식을 25일 가졌다.
향후 베네피트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초록우산과 함께 하는 자선 활동에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외계층 소녀들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담은 핑크 박스 지원활동을 진행하며, 보호 자립을 앞둔 만 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자립 지원금 및 메이크업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해비타트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싱글맘 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 등에 사용되며, 베네피트 임직원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에 함께 할 계획이다.
베네피트 코리아 황재호 대표이사는 "베네피트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보다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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