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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이른바 '먹방 규제' 정책 발표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먹방 규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폭식을 조장하는 광고 및 미디어에 대한 가이드 라인과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서 에서 '먹방 규제'가 비롯됐다. 보건복지부가 TV나 인터넷에서 '먹방 규제'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우려와 달리 보건복지부는 '먹방규제는 사실무근'이라며 정부가 먹방 방송에 대한 일괄적인 금지를 하는 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먹방규제를 법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이라며 "폭식으로 인한 국민 개인 건강을 해치고 나아가 비만이 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해로움을 알려 방송사 및 인터넷 방송 업체가 자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