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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지난 29일 강남 잼투고에서 자사 모델 세븐틴과 함께한 '더샘X세븐틴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더샘X세븐틴 팬 사인회'는 참석 고객을 위한 사인회 외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다. 우선 청량돌 세븐틴의 이미지를 담은 더샘의 '세븐틴 시그니쳐 향수'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그 밖에 행사장 내 더샘 베스트셀러 제품 존이 운영되었으며 미공개 화보컷이 공개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세븐틴 촬영 의상, 사인 CD와 사인 제품 등을 증정했고 더샘 제품은 물론 팬사인회 전용 포토카드와 굿즈를 별도 제작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븐틴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회를 찾아주신 많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샘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역시 세븐틴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샘은 지난해 12월 세븐틴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TV CF 공개, 화보 촬영, 세븐틴 에디션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