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푸드 시장 진출을 선언한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배달이유식 주문을 위한 '아이생각 몰'을 오픈했다.
파스퇴르 아이생각의 제품라인은 크게 온라인 전용몰을 통해 주문하는 배달 이유식, 일반 유통점을 통해 판매되는 리테일 이유식, 음료, 간식으로 구성된다. 이유식을 배달과 리테일의 투트랙으로 운영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5개월에서 14개월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미음 같은 초기 이유식에서부터 묽은 죽, 죽, 진밥까지 전체 4단계 구성으로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해, 편식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한다.
배달이유식은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롯데푸드의 간편식 전용공장인 평택공장에서 다음날 바로 생산해 발송해 준다. 5개월에서 14개월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미음 같은 초기 이유식에서부터 묽은 죽, 죽, 진밥까지 전체 4단계 구성으로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해, 편식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기존 분유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베이비푸드 아이생각을 1000억원대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분유부터 이유식, 유제품 등 우리아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