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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수송하는 보안업체 직원이 수송차량 안에 있던 현금 2억 원을 훔쳐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동료 2명이 마트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현금 3천만원을 채우러 간 사이 현금수송차량에 남아 있던 2억원을 모두 훔친 뒤 미리 주차해 놓은 자신의 차를 타고 경기도 방향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A씨가 전날 대형마트 주차장에 자신의 차량을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보아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다.
기사입력 2018-08-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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