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QLED 8K'의 화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IFA 2018' 기간 동안 현지에서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광고는 8K 초고화질을 실감할 수 있는 '우주', '스포츠', '음식'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상영됐다.
현장에서는 그림인줄 알았던 화면 밖으로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등 'QLED 8K'만의 현실감 넘치는 화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함께 연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을 통해 'QLED 8K'를 공식 출시했다. QLED 8K는 초고해상도 화질과 퀀텀닷 소재의 강점이 결합된 제품으로, 대형화면에서도 뛰어난 명암비와 밝기, 세밀한 색상표현 등이 가능해 입체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