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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은 오는 14-1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씨가 이끄는 재능기부 커뮤니티 '위프렌즈(wefriends)'와 함께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 '2018 러브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변정수의 러브플리마켓은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F&B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사전기부 및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5회의 행사를 통해 모금된 총 7억여원의 기부금은 민간사회복지기구 SOS어린이마을의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전용 숙소 건립 및 생활비 지원을 위해 쓰여진 바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굿네이버스의 비디오 캠페인 플랫폼 '굿네이버스 TV'를 통해 기금 마련에 동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IFC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