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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디지털 아트 큐레이션 업체 '니오(Niio)'와 함께 '더 월(The Wall) 글로벌 미디어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니오는 72개국, 3800명 이상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가입되어 있으며, 디지털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은 더 월의 매직스크린 콘텐츠로 활용돼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에서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대거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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