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금 약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신속하게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후에도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마스크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메디힐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함은 물론, 2017년 메디힐 장학 재단 설립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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