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을 모델로 임팩트 있는 광고를 보여준 이탈리아 콘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TV캠페인이 '한국 방송 광고 진흥 공사'(코바코) 선정, 이 달의 광고로 선정 되었다.
이번 광고는 기존 승무원 미스트 세럼으로 알려진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애칭 '미스트 세럼'을 한혜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세럼을 스프레이 하다'라는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유니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로 기존 화장품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광고를 선보이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10년간 톱 모델의 자리를 지켜온 한혜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혁신적인 제품의 키 메시지와 함께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도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한 것 같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광고와 마케팅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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