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571명이 늘었다. 이는 일일 최대치 증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337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오전 9시 기준과 비교하면 315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따라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579명으로 늘었고, 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409명으로 증가했다. 충남은 전날 기준과 비교하면 하루사이 23명이나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오후 13명에서 변동이 없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7명이며, 3만237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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