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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국내 패션 디자인 브랜드 편집숍의 2020 SS를 선보인다.
무료 교환 및 반품도 가능하다. 사이즈에 확신이 없는 제품은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직접 입어보고, 30일 이내 제품을 무료로 반품시킬 수 있다.
이지현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패션위크의 개최 불발로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디자이너 브랜드 전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쿠팡에서 더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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