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이 4월부터 복지SHOP의 모든 상품의 가격을 온라인 최저가로 전환했다.
이지웰측은 "국내 쇼핑몰 중에서 전체 상품이 온라인최저가로 구성된 경우는 복지SHOP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격적으로 최저가 전환이 가능했던 것은 이지웰이 기업복지시장의 1위 사업자로써 약 175만명의 구매력 높은 직장인과 1조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해주는 B2B 복지플랫폼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SHOP 운영을 총괄하는 이정희본부장은 "복지SHOP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상품 및 가격에 대한 기대치는 대형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수준이기 때문에, 꾸준히 변화하지 않으면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 "이번 최저가 전환은 복지SHOP 혁신의 첫 단계이며, 향후 TV홈쇼핑 제휴 및 TOP 브랜드 입점 확대를 통해 상품 구색 경쟁력도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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