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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WHO(세계보건기구) 발족일인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버드와이저는 세계 보건의 날인 4월 7일 하루 동안 판매된 전 세계 각 국가의 버드와이저의 수익금을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우, 버드와이저는 하루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에 전달한다.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국내 의료진과 봉사자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전 세계 코로나 19 피해 지역에게 물, 생필품,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기증해왔다. 한국에서는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벌이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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