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희망사회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학교 SW(소프트웨어)교실' 의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금융희망재단은 희망학교 SW교실을 통해 지난 해까지 약 50개교 1400여명의 장애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고, 올해도 50개교 이상의 특수학교에 코딩, IT 교육,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희망사회프로젝트는 우리가 속한 사회에서 누구나 공감하는 문제해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희망사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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